[아멕스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부상으로 전반 16분만에 교체아웃됐다. 울버햄턴은 브라이턴을 누르고 8위로 올라섰다.
울버햄턴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턴은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황희찬을 축으로 포덴스와 트린캉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마르칼과 네베스, 무티뉴, 세메두가 나선다. 코디, 킬만, 사이스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골문은 조세 사 골키퍼가 지킨다. 홈팀 브라이턴은 4-5-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산체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람프티, 쿠쿠렐라, 번, 펠트만에 포백을 형성한다. 비수마와 트로사드, 음웨푸, 모더, 마치가 허리에 포진한다. 코놀리가 원톱으로 나선다.
전반 5분 황희찬은 람프티와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졌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쥐고 괴로워했다. 의무진이 들어왔다. 황희찬의 상태를 체크했다. 일단은 경기에 다시 투입됐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10분 황희찬은 주저앉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계속 어루만졌다. 의무진이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소용없었다. 결국 황희찬은 의무진과 함께 걸어서 라커룸으로 향했다. 브루노 라지 감독은 황희찬을 빼고 아다마를 넣었다. 전반 16분이었다.
양 팀은 이후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맞부딪혔다. 브라이턴이 조금 더 점유율을 가지고 가는 형국이었다. 전반 33분 람프티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34분에는 울?보탤舅 포덴스가 좋은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추가시간 울버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네베스가 잡았다. 감각적인 로빙패슬르 찔렀다. 이를 사이스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울버햄턴이 한 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울버햄턴의 공세가 펼쳐졌다. 후반 3분 마르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10분에는 사이스가 공격에 가담, 강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때렸다. 12분 포덴스가 슈팅을 시도했다. 산체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14분 역습 상황에서 아다마가 포덴스에게 좋은 패스를 내줬다. 포덴스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걸렸다.
브라이턴은 후반 15분 프리킥을 시도했다. 날카롭게 들어왔다. 문전 앞에서 음웨푸가 슈팅했다. 잘못 맞으며 하늘로 뜨고 말았다.
후반 38분 브라이턴은 리차즈와 랄라나를 넣으면서 허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울버햄턴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11분의 추가시간에도 브라이턴은 울버햄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는 울버햄턴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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