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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대상은 소속, 육성, 군보류, 육성군보류 선수로 KBO 리그 등록일이 60일 이하인 시즌이 통산 7시즌 이상인 선수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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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FA 선수는 원소속팀을 포함한 전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영입하려는 구단은 해당 선수에게 최대 직전 연봉에 10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연봉 계약을 할 수 있다. 계약금은 없고, 소속팀에게 줘야하는 보상금은 직전 연봉에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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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FA를 신청한 세 명의 선수 모두 1군에서 뛰면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유수는 노련한 피칭으로 올 시즌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고, 강동연은 시속 150㎞의 공을 던지면서 몸 상태를 증명했다. 또한 유일한 야수인 국해성은 올 시즌 수술도 4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꾸준히 기회를 받으면 두 자릿수 홈런이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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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직전 연봉 100%라는 상한선이 있어 복수의 구단이 영입 의사를 보일 경우 결국에는 제한이 없는 옵션 항목 보장 및 다년 보장으로 영입전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퓨처스 FA 시장은 현재 구단별로 몸상태 체크 등 물밑 작업 진행 중이다. 각 에이전트 역시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영입 행보는 대형 FA 시장이 어느정도 정리된 뒤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