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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11월 13일 미국 스포츠 메디슨 리서치 앤 데스팅 랩(SMRTL)을 통해 도핑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SMRTL은 솔트레이트 올림픽 조직위원회, 미국 풋볼리그, 미국 도핑기구 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세계 반도핑 기구로부터 승인을 받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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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진행한 명세영 파이브스타글로벌 대표는 "392가지가 넘는 검사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받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검사다. 도핑에서 적발된 선수를 한번 더 들여다보는 정밀 검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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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굉장히 긴 시간이었고 나름 아픔이 됐던 것 같다. (그렉 듀셋은) '책을 몇권 더 찾아봤더니 아닌 것 같다' '아니면 말고 미안해요' 하고 끝났다. 성심성의껏 검증한 나로서는 허무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또 "나는 어떠한 것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명확하게 제시했다. 다른 인종에 대한 평가나 주장을 할 때는 더 많은 리서치와 공부를 하길 바란다. 서양인이 모든 인종의 기준이 아니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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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소신있게 끝까지 도움 주시고 믿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나 소중하고 ?틀暉 우리의 몸을 있는 그대로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을 잃지 않길 바란다. 많은 부분에서 우월하게 타고나질 않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내일 당장 어떤 병이 생길지 모르고 인력으로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꾸준히 그 확률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