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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배치. 은돔벨레, 윙크스, 알리를 2선에 배치했다. 에메르송,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세세뇽 등 5백을 사용했다. 선수비, 후역습. 역습의 첨병으로 케인과 손흥민의 환상적 투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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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강력한 압박으로 초반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케인의 강렬한 반격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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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판단을 한 케인은 그대로 파 포스트를 보고 날카로운 슈팅,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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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중원을 장악했지만, 토트넘의 두터운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반 29분, 강력한 찬스가 왔다.
골키퍼와 1대1 찬스. 알리가 인사이드로 밀어넣은 슈팅은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손끝에 걸리면서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위기 뒤 찬스. 리버풀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리버풀은 마네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커트 당했다. 그런데 강력한 사이드 돌파력을 지닌 로버트슨이 다시 볼을 잡은 뒤 사이드 돌파. 컷 백 크로스를 했고 결국 디오고 조타의 머리에 걸렸다. 조타의 날카로운 헤더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1-1 동점. 역시 리버풀은 강했다. 기세를 완전히 점령한 리버풀은 전반 42분 알렉산더-아놀드의 환상적 발리슛을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가 반사적으로 막아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