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지훈의 루머를 언급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1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먼저 그는 SBS '동상이몽' 출연 계기가 출연료 때문이 아니었다고 전하며 "사실과는 전혀 다른 수많은 루머, 이미지로 만들어진 지훈 씨에 이미지를 바꿀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정하고,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했다. 진짜 이지훈을 모든 분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직 서투른 우리라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살라고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항상 지훈 씨가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서포트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아야네 글 전문
#연예대상 제가 #동상이몽 출연 얘기를 남편에게 들었을 때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제 인지도 때문도, 출연료 때문도 아니였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수많은 루머, 이미지로 만들어진 지훈 씨에 이미지를 바꿀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저도 지훈 씨와 개인적으로 알기 전엔 그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요. 좀 까다로울 것 같고, 차가울 것 같고...ㅎㅎ
근데 지훈 씨는 정말 다정하고,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했어요.
제가 항상 아쉬운 건, 어릴 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진짜 본모습의 이지훈이 화면에 잘 담기지 않은 부분이에요.
당연히 지훈 씨는 매번 최선을 다해 진정성 있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무래도 가족들과 있을 때랑 비교해보면 "방송 녹화라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더 앞서서 그런지 .... 제 앞에서의 모습과 좀 달라서 ... 그래서 저와 방송을 함께 하면 진짜... 리얼 이지훈을 모든 분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툰 우리라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살으라고 상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항상 지훈 씨가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서포트 하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가수 이지훈, 배우 이지훈, 뮤지컬배우 이지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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