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PM 찬성이 내년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뒤 5일만에 SNS를 재개했다.
찬성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쇼윈도 여왕의 집"이라고 적고 드라마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어수선한 가운데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앞서 찬성은 1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과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에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내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 내 미래를 우선으로 두고 함께 소통해 결정을 내렸고 회사도 흔쾌히 밝은 앞날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 택연은 "우리 막내 찬성이. 네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 거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는 댓글을 직접 남겨 의리를 과시했다.
찬성의 JYP 탈퇴로 2PM의 존속 여부도 관심에 올랐다. JYP측은 "멤버들 각자의 계약 기간이 다르게 남아 있다. 나머지 멤버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는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말해 2PM의 존속을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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