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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이벌 양키스와 메츠 감독을 모두 지낸 인물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4명 뿐이었다. 케이시 스텐겔, 요기 베라, 댈러스 그린, 조 토레에 이어 쇼월터가 5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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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양키스 감독 애런 분은 신예다. 첫 감독으로 양키스에 취임한 점이 쇼월터와 닮았다. 분은 2018년부터 4시즌 동안 양키스 감독을 역임했다. 2021시즌이 끝나고 3년 계약을 연장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양키스는 분과 재계약하지 않았을 경우 후임으로 쇼월터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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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은 "훌륭한 임명(a great hire)"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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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쇼월터에게 전화한 이유는 단순명쾌했다. 분은 "나는 그와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항상 야구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줬고 나 역시 그런 그를 존경했다"고 말했다.
쇼월터는 "나를 믿어주신 구단주와 사장, 단장에게 감사하다. 구단과 메츠 팬, 그리고 뉴욕을 대표할 엄청난 기회이자 큰 책임이다. 나는 의욕적이고 어서 시작하고 싶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