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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 사건 과속운전으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결과를 초래한 점은 불리한 정상이지만 박씨는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고 처벌 전력이 없다. 피해자 유족 측에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를 보였고 합의에 이른 점 등을 참작했다. 이 사건 사고 당시 피해자의 신호 위반 행위도 사고 확대의 원인으로 보이는 점 등도 유리한 정상이다"라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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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은 사고 이후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 사과문을 통해 박신영은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다. 저는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상처받으신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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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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