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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전주 KCC 이정현이 한국농구연맹(KBL) 새역사를 썼다.
이정현은 25일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서 선발 출전하면서 5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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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추승균의 연속 기록 384경기를 크게 뛰어넘는 KBL 역대 최다 연속 출전으로, 사실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2010∼2011시즌 데뷔한 이후 무려 11시즌 동안 한 경기도 빠지지 않았다. 그만큼 부상 관리는 물론 강철체력을 입증하는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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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강불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정현은 이날 1, 3쿼터에 출전해 20분 동안 5득점-4리바운드-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KBL은 이날 이정현에 대한 별도 시상식을 가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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