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간 뷔의 목소리가 영상과 함께 세계 최고층 빌딩을 중심으로 울려퍼진다.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축하 영상이 '부르즈 칼리파'를 2년 연속 장식한다.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브루즈 칼리파'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알려져있다. 매년 9000만명의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라이트쇼 또한 상당히 오랜기간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생일인 30일 01시 10분(한국 시각)에 부르즈 칼리파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트 쇼가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엄하고 3분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바이두뷔바 측은 "이번 이벤트의 거대한 영향력과 광고효과를 고려해 끈질긴 도전과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뷔에게 중요한 선물을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다시 한 번 더 획득했다"며 "로젝트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준 'UAE_BTSV'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도 전했다.
뷔는 지난해 생일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부르즈 칼리파에서 개인 생일광고 라이트 쇼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 소식은 아랍 현지에서도 핫 이슈로 떠올라 UAE 최대 언론사인 걸프뉴스를 비롯한 전 세계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바이두뷔바는 한국 최초 서포트로 2019년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공식 후원, 2020년 미국 타임지(Times) 전면광고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USA)'에 생일광고를 실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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