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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주도했던 빅3 중 어빙도 팀을 떠났다. 케빈 러브만이 남았다. 러브마저 트레이드를 시도, 리빌딩을 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러브와 4년 120만 달러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해하기 힘든 행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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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콜린 섹스턴, 2019년 다리우스 갈란드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하지만, 잠재력은 미지수였다. 대형 스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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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드 갈란드가 스텝 업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는 '갈란드는 최고 스타가 될 자질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올 시즌 평균 19.4득점, 7.3어시스트. 완벽한 메인 볼 핸들러로 거듭났다. 게다가 약점으로 지적된 3점슛 성공률 역시 평균 6.7개의 3점슛을 시도하고 있고39%의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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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모블리는 신인왕이 유력하고, 앨런은 올스타에 뽑힐 확률이 상당히 높은 퍼포먼스다.
앨런을 제외하면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능하고, 강력한 윙스팬으로 내외곽의 수비를 커버한다. 게다가 팀의 주축인 모블리, 앨런, 갈란드, 오코로, 섹스턴, 마카넨 모두 24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이다.
게다가 승리 기본공식인 수비력이 매우 강하다. 올 시즌 DRTG(100번 수비 당 기대실점)는 101.4점으로 리그 2위다. 1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올 시즌 클리블랜드는 19승13패, 리그 5위를 순항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벤 시몬스를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 대상 팀으로 언급된다.
2년 전만 해도 암울했던 클리블랜드는 빅맨 유망주를 모으고, '롱볼'을 실험하면서 성공적 리빌딩, 단기간 동부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옵션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클리블랜드는 어떤 선택을 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