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가씨' 앞에서 기 안 죽어도 되겠다. 명품 G사도 저리가라, 광고계의 핫스타로 급부상했다.
아이키가 여배우들도 꿈꾸는 화장품 CF 모델로 등극했다.
최근 아이키는 AHC의 광고를 촬영,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확 오른 스타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광고에서 아이키는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을 소개하면서, 강렬한 레드톤 의상으로 격렬한 댄스 장면을 선보이면서 걸크러시 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은평구의 희망, 아이키 멋지다' '이렇게 예쁜줄 몰랐는데, 화장품 광고에 딱이야 딱' '이젠 시댁 눈치 안보고 큰소리 땅땅쳐도 되겠다'는 등의 격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앞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시댁분들이 아이도 봐주시고 육아도 도와주셨는데 제가 돈은 못 벌어서 드릴 게 없었다. 항상 눈치 보고 살았었다"며 "그때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더 눈치가 보였다. 하필 저랑 동갑인 아가씨가 명품 브랜드 G사를 다녔다. 근데 나는 명품 G브랜드 제품을 입을 수도 없다. 아가씨는 심지어 본사였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어 아이키는 "명절 되면 한복을 입어야 했는데 나는 전 부치고 있었다. 차라리 부모님들이 '춤추지 마' 해주시면 감사한데 말은 안 하시니까 답답하셨다. 그러고 나서 작년에 방송에 나온 뒤 그때부터 점점 제 일에 대해서 말을 트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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