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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FC서울은 11년간 이어진 박주영과의 동행을 잠시 멈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FC서울의 레전드이자 구단을 상징해왔던 선수이기에 많은 고심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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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FC서울에 입단해 K리그에 전례없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은 데뷔 시즌 신인상을 거머쥐며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발돋움했다. FC서울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8년 해외로 진출해 AS모나코(프랑스), 아스날(잉글랜드), 셀타 비고(스페인) 등 유럽 빅리그 무대를 누볐던 박주영은 2015년 FC서울로 돌아와 팀의 리더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 전북 현대와의 리그 최종전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K리그1 우승컵을 안긴 장면은 FC서울 구단 역사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남아있다. 박주영은 11년간 FC서울과 함께하며 FC서울 통산 총 314경기에 출전해 90골 32도움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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