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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1931년부터 남, 녀를 구분해 미국에서 활약한 최고의 스포츠 선수를 선정했다. 미국인이 대부분이다. 아시아인은 역대 2명인데 모두 여성 부문에서 나왔다. 1998년 골프의 박세리가 아시아인 사상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일본 테니스의 오사카 나오미가 두 번째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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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오타니는 현대 야구를 놀랍게 다시 정의했다. 2021년 세계는 오타니를 생생하게 주목했다. 이것이 AP통신이 LA 에인절스의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를 선택한 이유'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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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는 우리가 평생 보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타격과 투구를 동시에 펼쳤다.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데 그 분야의 거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 잘했다. 오타니는 다른 게임을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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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간판스타 마이크 트라웃도 오타니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트라웃은 "내가 가끔은 리틀리그로 돌아간 것 같다. 혼자 8이닝을 던지고 홈런을 치고 도루를 하고 우익수로 뛰는 것을 봤다"고 감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