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가운데 팀 YGX가 지도한 크루 스퀴드와 라치카가 지도를 맡은 클루씨 간 대결 과정에서 잡음이 빚어졌다.
Advertisement
그런데 클루씨가 짜온 안무가 따라하기 지나치게 어렵거나 장난처럼 보이는 동작 등을 담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스퀴드는 "이게 안무냐. 짜오신 거 맞냐. 방금 프리스타일 하신 거 아니냐. 동선이 다 엇갈려서 안 보인다"고 항의했고, 클루씨는 오히려 "그게 포인트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스퀴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좀 화가 났다. '장난하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대형도 안 맞고 서로 디테일도 안 맞았다. 꽃게가 진짜 골 때렸다. 이게 춤인지, 전략이라고 해도 말이 되는가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Advertisement
또 이 과정에서 경연에 나선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라치카 측 마스터들의 대응 또한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미성년자인 만큼, 지나친 승부욕이 댄서 정신에 위배된다면 이를 막거나 가르쳐야할 의무가 마스터들에게 있다. 그런데 편집 탓인지, 라치카 마스터들은 방관자적 자세로 클루씨의 '꼼수'를 묵과하는 듯 보여 문제가 되고 있는 것.
Advertisement
이에 클루씨를 지도한 가비는 "저희가 트레이드하자고 한 건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라고 해명을 했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