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스타 손흥민(29)이 2022년 새해를 코앞에 두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각오를 밝혔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에 간단 명료하게 새해 인사를 했다. 지구+우승 트로피+호랑이 그림을 올렸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큰 꿈을 꾸지 않는다면 당신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적었다.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 해다.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한국 축구 A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그는 우승을 꿈꾸고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EPL에서도,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손흥민이 직면한 현실은 우승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EPL에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같은 거함 들이 리그 순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수치상으로 토트넘이 뒤집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손흥민은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타르월드컵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 A대표팀은 아시아최종예선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팬들은 손흥민의 이 새해 포부에 대해 "멋지다" "사랑해" "최고의 선수다" 등의 반응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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