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가수' 이문세가 2주간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끝으로 2021년을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새로운 2022년을 약속했다.
지난 6월 창원에서 시작되었던 '2021 씨어터 이문세'는 대구, 전주, 부산, 서울, 익산, 목포, 김해, 춘천, 천안, 용인과 12월 2주간의 고양 크리스마스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으로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등 '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가 콘셉트다. 특히, '2021 씨어터 이문세' 투어는 펜데믹 장기화로 어려운 공연 환경에서 시작된 만큼,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이문세는 27일 네이버 바이브(VIBE)에 신설된 '오디오' 탭의 '슬립 가이드'를 통해 오랜만에 오디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슬립 가이드'는 수면과 명상을 유도하며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디오 콘텐츠이다.
이문세의 목소리로 만나는 '슬립 가이드'는 심야 라디오를 듣는 듯 편안한 느낌으로,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다독이며 수면과 일상의 안식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문세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신규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산과 함께 하는 건강한 이문세의 모습과 친근하고 공감가는 메시지로 밀레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음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인 이문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2022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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