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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의 적응은 순조롭다. 지난달 말 입국해 10일 간의 자가격리를 순조롭게 마치고 1일 함평 캠프 첫 날 일정부터 합류했다. 이틀 간 양현종 등 동료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분위기를 익혔고, 하프피칭으로 어깨를 풀면서 본격적인 불펜 투구 준비를 위한 컨디션 조율에 나섰다. 코로나, 비자 문제 등이 엮이면서 입국과 팀 합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팀과 비교해보면 로니의 순조로운 적응은 KIA가 반색할 만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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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75만달러에 계약한 로니는 데뷔 초반인 2014~2015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루키팀과 싱글A팀에서 각각 선발 수업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데뷔 첫 트리플A 시즌을 보냈다. 대부분의 커리어를 불펜에서 보낸 점이 우려되지만, KIA는 로니가 선발진의 한 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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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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