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렇게 잘 넣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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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한 경기 만에 다시 화력을 회복시켰다.
LG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 일단 3연패를 끊어야 한다. 그리고 6강 경쟁팀인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면 치명적이다. 한국가스공사전 4전승 기록도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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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직전 전주 KCC전 충격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 LG는 직전 홈경기에서 KCC를 상대로 41점밖에 못넣었다. KBL 역대 한 경기 최소 득점 타이 기록이었다. 1점이 부족했으면 타이도 아닌 불명예 신기록이었다. 타이 기록도 LG에는 부끄러운 기록이었다.
하지만 이날 한국가스공사전은 1쿼터부터 뜨거웠다. 신인 이승우가 1쿼터에만 혼자 10점을 퍼부었다. 이관희도 내-외곽에서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다. 그리고 2쿼터 일찌감치 41득점을 넘어섰다. 2쿼터 종료 1분53초를 남기고 정해원의 3점슛으로 42번째 득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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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전반을 44득점하고, 44-46으로 근소하게 밀린 상황에서 마쳤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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