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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4주차 남자 일반부 B조 요넥스와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게임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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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부 16개 팀이 참가해 각 2개 조 예선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까지 플레이오프(6강) 티켓이 주어지는데 1위는 4강 직행, 2-3위간 승자가 4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조별 순위는 다승-승자승-게임 득실의 순으로 가린다. 이에 따라 1승2패를 기록한 요넥스는 성남시청(2패)에 승리한 바 있어 최소 3위를 확보,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딴 것에 만족했다.
이날 경기는 첫 게임(1복식)부터 화제 매치였다. 레전드 이용대(34·요넥스)가 고졸 신인 진 용(19)과 짝을 이뤄 국가대표 강민혁-김원호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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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식서는 동갑내기(27세) 국가대표 1, 2인자 허광희(삼성생명)와 전혁진(요넥스)이 제대로 충돌했다. 1세트 듀스 접전 끝에 허광희가 22-20으로 가져가자, 2세트에서 전혁진이 21-12로 반격했다. 반전 기세를 살린 전혁진은 3세트도 21-11로 마무리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남자단식 1인자 허광희에겐 이변의 패배였다.
앞서 열린 여자부 A조 경기서는 영동군청이 시흥시청을 3대0으로 꺾고 3연승, 조 1위로 4강에 선착했다. 시흥시청은 3패로 PO 탈락이 확정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