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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외부 FA 보강은 없었다. 오히려 팀의 주축이던 손아섭이 떠난 상황. 하지만 느림보 군단이던 타선에 DJ 피터스와 이학주 등 애슬레틱한 선수들이 보강됐다. 이학주는 "감독님이 '웰컴투 패밀리 자이언츠'라고 반겨주셨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러닝과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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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롯데는 한국시리즈에 갈 수 있을까. 전준우와 정 훈은 "우선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집중하겠다"고 했다. 올해 롯데의 전력이 '우승후보'가 아니라는 데 야구계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한다. 이학주가 팀에 잘 녹아들어야하고, 조세진 같은 신인들의 활약도 필요하다. 후반기 페이스가 좋았긴 하지만, 롯데는 지난 시즌 8위 팀이다. 베테랑들의 꾸준한 기량유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동반돼야 가을야구를 이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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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시즌 도중 새 감독으로 부임하던 5월과는 상황이 다르다. 1년 연장계약이란 선물도 받았다. 무엇보다 확실한 구단의 지지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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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작년 후반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첫 경기부터 그 모습이 나와야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건강하다면…올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는 어디 있을까? 나도 궁금하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