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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61)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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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폭발했다. 조소현의 해결사 본능이 빛을 발휘했다. 조소현은 코너킥 상황에서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올린 크로스를 깜짝 헤딩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전반 35분에는 추효주(수원FC)의 폭풍 드리블 뒤 손화연(인천현대제철)의 깔끔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한국의 압도적 경기력에 필리핀은 동력을 잃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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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파이널이다. 그는 "이런 기회가 쉽지 않다. 꼭 잡고 싶다. 다들 메달 따고 싶어하는 생각이 많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힘들다. 하지만 결승전인 만큼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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