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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다. 현 시점에서 최강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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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리뷰에서 '남자 평행 대회전 금메달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드미트리 로지노프(ROC)다. 또 41세 듀오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 롤랑 피슈날러(이탈리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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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는 최근 7차례 월드컵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했다. 2021~2022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 1, 은 2, 동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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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노프는 이상호만큼 강하다. 세계 최강자 중 하나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와 우승을 다툴 수 있는 선수다.
이상호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스위스 네빈 갈마니리와의 결승전에서 0.43초 차로 뒤지며 은메달을 차지. 아시아 최초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이다.
이상호는 3일 베이징행 비행기에 오르며 "평창의 은메달을 이번에는 금메달로 바꿔보겠다"고 했다.
그의 별칭은 '배추보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강원도 사북 고랭지 배추밭을 개량한 썰매장에서 스노보드를 탔다. 한국 스노보드의 열악한 환경을 상징함과 동시에 이상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애칭이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예선전을 통해 16강 진출자를 가리고, 토너먼트 맞대결로 금메달을 가린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