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상화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 KBS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4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았다.
Advertisement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애칭은 '빙속 여제'다. 2010년 세계적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여왕이었다.
Advertisement
이상화 해설위원은 "작은 팁을 전달하긴 했다. 하지만 올림픽 준비를 본인 스스로 해 왔고, 그런 루틴을 망치면 안된다. 때문에 큰 조언은 아예 하지 않았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 위원이 보는 현 시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뭘까.
해설로 국민들에게 다가간다. 이 위원은 "준비는 많이 했다. 500m 특성상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짧다. 가장 큰 어려움은 말맺음이었다. 말을 끝낼 때 포인트를 찾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일본 빙상의 간판 스타 고다이라 나오와 절친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두 선수는 서로를 격려하며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다.
이 위원은 "지금 만나면 안된다. 준비한 루틴이 흐트러질 수 있기 ??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 찾아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왔다. 내가 없는 올림픽이 너무 어색하다. 시원한 레이스를 보여줄 수 없다는 점에서 내 자신부터 아쉬웠다"고 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