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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란, UAE전을 허투루 치를 수 없다. 벤투 감독은 10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뒤 조 1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남은 최종예선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할 수 있다. 조 1위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본다"고 말했다. 1위 이란은 7승1무(승점 22)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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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3월 발표되는 랭킹을 바탕으로 포트를 구분하기로 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23일 발표 기준 FIFA랭킹 33위다. 3월 발표되는 FIFA랭킹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은 1~2월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월드컵 최종예선은 A매치 평가전보다 가중치가 높다. 이란전, UAE전도 승리하면 호재로 작용한다. 조추첨은 4월 1일 진행된다. 다만 대륙 간 플레이오프가 6월 13~14일 중 단판 승부로 열릴 예정이다. 조추첨은 본선 참가 32개국 중 30개국만 확정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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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이 끝나면 월드컵 전까지 호흡을 맞출 물리적 시간이 많지 않다. FIFA 일정을 보면 5월 30일∼6월 14일 최대 4경기, 9월 19∼27일 최대 2경기까지 A매치를 치를 수 있다. 대표팀은 10월 31일부터 대회 개막 전 마지막 소집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최종예선을 통해 선수단 호흡을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한국은 최종예선 7~8차전에서 '핵심' 손흥민(30·토트넘) 황희찬(26·울버햄턴) 없이 소화했다.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만큼 최종예선 9~10차전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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