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사랑꾼 남편의 모습에 행복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 준우야. 아들을 닮은 남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료를 준비 중인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한창은 아내의 그림을 응시하더니 이내 그림을 꼭 끌어안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사랑꾼 남편의 모습에 장영란은 "365일 진료중인 남편. 오늘도 고생했어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3일 장영란의 아들 준우 군은 "엄마를 줄여서 말하면 뭘까요? 천사"라면서 달달한 멘트로 엄마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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