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차준환이 컨디션을 가파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차준환은 6일 중국 베이징 피겨스케이팅 트레이닝 센터에서 오후 5시10분부터 약 50분 간 실전을 방불케한 훈련을 했다.
고난도 점프로 한 차례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뛰어난 표현력과 점프로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특히, 스핀 이후 예술적 표현의 움직임에는 기립 박수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차준환은 8일부터 열리는 쇼트프로그램 23번째로 연기를 한다.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평소와 같은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쿼드러플 살코를 쇼트 프로그램에 넣는다. 프리 프로그램에는 쿼드러플 살코, 쿼드러플 토루프를 배치했다.
차준환은 훈련이 끝난 뒤 믹스드 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메인 링크와 보조 링크의 빙질이 좀 다른 것 같긴 하다"고 했다.
지난 메인 링크(캐피털 인도어 경기장)에서 훈련은 거의 완벽했다. 이날 넘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좀 더 에너지 넘친 훈련을 하다 보니 급했다.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넘어지면서 약간 쓸렸는데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브라이언 오셔 코치는 "차준환은 세계남자 피겨계가 주목하는 인물이다. 이번 대회 톱 6 정도를 예상한다"고 했다.
이 평가에 대해 차준환은 "경기라는 게 항상 잘 모르는 것이다. 확신할 순 없지만, 이번 베이징에서는 평소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간다. 대신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이번 대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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