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어쩌다 이렇게 추락하게 됐을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홀란드가 아스널에 갈 것 같지는 않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난 뒤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성적은 물론이고 이적 시장에서도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있다. 아스널은 지난달 막을 내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했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고 108경기에서 49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마음 급한 아스널은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상황은 만만치 않다. 홀란드는 2020년 겨울 도르트문트 합류 뒤 79경기에서 80골을 넣었다. 그의 이름 앞에 '괴물공격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맨유, 첼시,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전세계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홀란드의 이적료는 올 시즌 뒤 6300만 파운드로 조정된다. 그러나 홀란드는 아스널에 합류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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