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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그는 후반 13분 교체로 안필드를 밟았다. 그리고 10분 뒤 미나미노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디아스는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강력한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이어 반박자 빠른 패스는 조타를 거쳐 쇄도하던 미나미노에게 배달됐고, 곧이어 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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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다. 리버풀의 파워가 더 셌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무기로 디아스를 설득했고, 포르투도 리버풀의 손을 잡았다. 리버풀은 디아스 이적료로 3300만파운드(약 538억원)와 함께 1700만파운드(약 277억원)의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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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날 조타, 미나미노, 엘리엇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카디프시티를 3대1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노리치시티와 만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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