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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는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활약한 축구선수 출신인 2세 연하 남자친구 박민과 2년째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박민과 교제를 처음으로 밝힌 뒤 이후 방송을 통해 종종 박민의 존재를 알렸고 최근에는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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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개버지들은 예비사위 박민을 위해 씨암탉 대신 치킨을 잔뜩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민은 맛있는 부위를 오나미에게 건넸고 네 사람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대희는 "어른들은 밥 잘 먹는 사람 좋아한다. 나는 상견례 때 일부러 밥 3공기 먹었다"며 상견례 경험을 떠올렸고 돌싱인 김준호는 "좋은 얘기만 하자"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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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나게 된 두 사람. 박민이 먼저 오나미에 사귀자 했다며 "한강에서 차 안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나랑 만나보지 않겠냐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내가 확실히 기억하는데 나한테 '나에 대한 관심이 몇 퍼센트 되냐'더라. 70% 정도라고 하니까 30%의 확신을 주겠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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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사귀면서 내 얘기는 안 나왔냐"며 관심을 드러냈고 박민은 "아직도 (허경환의) 이름을 '허봉'이라고 저장했더라"고 뒤늦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나미는 "내가 그런 걸 정리를 잘 못한다"며 민망해했다. 허경환은 '오봉'이었던 오나미의 이름을 '23기 오나미'로 바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