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신현준, 대학교 학과장→부교수됐다...'어마어마' 트로피, 눈길 끄네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대학교 부교수가 됐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과장을 잘 마치고 이제 부교수 명함으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학교 교수실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신현준의 모습 속 뒤로 보이는 수많은 트로피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현준은 '방송연예과 부교수'라고 적힌 명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막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막내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