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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인물의 나이대와 이미지를 맞추기 위해 9kg을 증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골든리트리버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감독님이 대형견 같은 남자면 좋겠다고 했고, 골든리트리버가 웃을 때 편안하고 사랑스럽게 웃어서 많이 참고했다"며 "하루에 여섯 끼를 먹고 간식까지 다 챙겨서 먹으면서 9kg을 찌웠다. 먹고 운동하고를 반복하며 열심히 증량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 말에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말라서 증량을 부탁했다. 햄버거를 6개씩 먹고 있다고 하던데 9kg을 찌워도 쪄 보이지 않아서 촬영장에서도 '조금만 더'를 계속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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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연재를 시작으로 코미코 웹툰 상위권에 랭크된 뒤 네이버 웹툰으로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점도 시선을 모은다. 웹툰의 솔직 발랄한 매력을 살린 '모럴센스'의 주제 의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럴센스'는 회사 내에서는 상사인 남자에게 밖에서는 명령을 내리게 된 여자의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회사 안과 밖, 두 사람의 묘한 관계와 이중생활을 보여주게 될 예정. '6년째 연애중'과 '좋아해줘'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준 박현진 감독이 '취향존중 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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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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