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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지?..심각하게 마른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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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서신애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서신애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겨울 밤바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살이 많이 빠졌는지 볼살이 실종된 얼굴이 시선을 끈다. 그는 더 작아진 얼굴과 뾰족한 턱선이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CF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