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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진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잇따라 벌어진 것을 언급하며 "경기 이후 환호하는 빅토르 안의 모습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쇼트트랙 파벌로 인한 수혜를 모두 입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자 러시아로 떠나며 빅토르 안으로 국적을 갈아탄 인물. 그리고 이제는 안셴주라는 이름으로 중국 코치로 일하고 있다"며 "빅토르 안은 러시아 국민인데 한국어로 입장문을 썼다.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마저도 한국어로 썼다는 게 아이러니할 뿐이다. 입장문에서 한국 선수와 국민들에 대한 위로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기대했다는 게 우스운 일이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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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빅토르 안은 러시아를 떠나기 전인 2019년 현지 관계자들에게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대표팀 감독을 초청 받았다며 '중국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약을 제시했다'고 얘기했다더라. 떠나는 와중에 자신의 몸값을 어필했다는 거다"며 "이때 러시아가 빅토르 안에게 제시한 금액은 월 3천만 원으로, 연봉 3억 6천만 원 수준의 거액이다.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어 했던 빅토르 안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빅토르 안은 2020년 중국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빅토르 안이 중국에서 코치로 받는 돈은 1년에 30만 유로(한화 약 4억 1천만 원)다. 국내에서는 빅토르 안이 중국 코치로 일하는 댓가로 받는 연봉이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6천만 원)이라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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