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4번 포지션이 없는 가운데도 경기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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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강양택 코치가 연장 접전 끝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CC는 1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93대100으로 패했다. KCC는 이날 전창진 감독이 개인 사유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했고, 에이스 송교창이 허리 부상으로 빠진 악재 속에서도 오리온과 대등한 경기를 했다. 경기를 연장까지 몰고 갔지만, 연장에서 상대 이대성을 막지 못하고 공격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패하고 말았다. 6위 경쟁에 갈 길이 바쁜데, 매우 뼈아픈 패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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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코치는 경기 후 "파워포워드가 없는 가운데도 경기를 잘했다. 아쉬운 건 마지막 이대성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한 것과, 연장에서 상대 압박 수비를 이겨내지 못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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