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호캉스를 떠났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난생 첫 호캉스 왔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3인 3색 표정을 선보이며 엄마를 응시 중인 삼둥이. 엄마 황신영은 삼둥이와의 첫 호캉스에 삼둥이의 모든 추억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모자부터 의상까지 청청 패션으로 맞춰 입은 삼둥이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황신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삼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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