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황대헌은 '금빛 로드'를 보여줬다.
중국의 편파판정에 대한 우려가 극에 달한 지난 9일.
황대헌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선에서 1위로 통과했다. 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올라가면서 그대로 선두로 골인했다.
황대헌은 경기가 끝난 뒤 "가장 깔끔하게 탄 것 같아요"라고 했다.
초반 선두를 잡으면서 레이스를 주도, 그대로 경기를 끝낸다는 심플하면서도 위력적 전략이었다.
중국의 노골적 편파판정에 대비, 실격에 걸리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 말이 쉽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선두에 서면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고 중, 후반 스퍼트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단, 황대헌은 압도적 스피드와 지구력으로 극복했다.
오버랩되는 선수가 최민정(성남시청)이다.
최민정은 혼성계주와 여자 500m에서 불운을 맛봤다. 혼성계주에서 충격적 예선 탈락. 500m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졌다.
11일 여자 10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민정의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
최민정의 가속도와 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황대헌이 금메달을 획득했던 1500m와 최민정이 출전하는 1000m는 약간 특성이 다르긴 하다. 하지만, 황대헌이 채택했던 '깔끔한 레이스'를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베이징 빙질에 맞는 최민정의 가속력과 체력을 고려한다면, '초반 선두 전략'이 나쁘지 않다.
과연 최민정은 1000m에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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