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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사무국(MLB)은 2019년 6월 탬파베이 구단이 제안한 '제2의 연고지(two-city plan) 방안'을 승인해줬다. 이에 탬파베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제2의 홈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달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에서 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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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탬파베이는 새롭게 사용할 구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돼 왔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경제성에서 나쁜 결과가 나왔다. 메이저리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구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걸 방해한다"며 홈구장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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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는 "탬파와 탬파 시, 지역 사회, 그리고 레이스 구단이 탬파에서 풀시즌을 치러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강구하기를 희망한다"며 "탬파는 중요한 시장이다. 레이스 구단이 탬파에서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를 원한다. 지역내 시민들의 의견도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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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1998년 창단 이후 세인트피터스버그에 지은 트로피카나필드를 2027년까지 쓰도록 돼 있다.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는 접근성이 열악하고 시설도 낙후돼 새 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