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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무법변호사'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이혜영은 "저는 선택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기모란 역에는 이혜영 선배님이 해줘야 한다고 노도철 감독님과 신광호 작가께서 그러셨다. 제가 처음에 망설였는데 '망설이세요 기다릴게요' 했단다. '어쨌든 저희는 믿고 갑니다'라고 하셨대서 '대체 그 신사들은 누구시지'했었다. 그래서 여기 와있게 됐다. 안했으면 큰일날 뻔했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망설인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사실 이런 스피드를 내가 따라갈 수 있을지, 그러기엔 내가 좀 늙지 않았나. 지금 발목도 허리도 안 좋은데 '킬힐'이라니? 얘기만 들어도 허리와 발목이 아팠다. 말하자면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에 기다려주신 은혜도 있지만, 어느 순간에 도전해보겠다. 도전이라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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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강렬한 흡인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인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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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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