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년만에 처음으로 이상화와 한 달 동안 떨어져있게 된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화제다.
강남은 최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플렉스' 근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강남은 버킷리스트로 슈퍼 쇼핑, 게임 등을 꼽았다. "살찌니까 소시지 과자 라면 등을 못먹게 하는데" "샀다는걸 방송에 내보내면 안된다"며 소시지 라면 술 과자 등을 실컷 샀다. 칼로리 높은 누텔라 마쉬멜로우도 카트에 담았다.
"(아내가 이 사실을 알면) 빡 갈거 같다(화낼 듯하다)"고 걱정하면서도, 간식거리로 5봉지나 구매를 했다. 무려 20만2540원어치나 산 것.
이어 소시지를 먹다가 누텔라는 먹으면서 먹방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살쪄있으면 정말 혼나는데"라고 걱정을 하면서도 짜파게티 2개를 한꺼번에 폭풍 흡입하고, 한시간 뒤인 오후 3시30분엔 누워서 휴식을 취했다.
이어 친구들을 초대, 과자를 계속 먹으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집은 순식간에 엉망이 됐고, 웰빙라이프와는 거리가 먼 고칼로리 음식의 향연이 이어진 것.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이상화가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 강남에게 준 임무들이 적혀있다. '강북이(반려견) 밥 두 개 섞어서 주기' '플라스틱은 창고 안 쓰레기통 있음. 거기에 버리기' '환기해주기' '야쓰오(강남의 일본 이름) 잘 있길 바람' 등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이상화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 자격으로 지난 3일 출국했다. 이후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남은 동영상 찍는 내내 아내를 언급하며, 감출 수 없는 한도초과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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