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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몬스터' 류현진이 펑고배트로 담장을 넘기는 파워를 뽐냈다.
14일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한화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워밍업 전 짬을 내 펑고배트를 들었다.
펑고배트를 든 류현진은 공을 잡아 힘찬 스윙을 선보였다. 류현진의 스윙에 힘이 실린 타구는 좌측펜스를 훌쩍 넘긴 홈런이 됐다.
류현진의 몬스터 스윙에 이를 지켜보던 한화 동료들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이 난 류현진은 오른손을 들어 뱅그르르 돌리며 홈런콜을 보냈다.
아쉽게도 '베이브 류스' 류현진의 이런 타격모습은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MLB는 선수노조와 협상을 통해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제도를 도입하는데 합의했다.
힘찬 스윙을 선보이며 담장을 넘긴 파워를 선보인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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