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을 돌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쌔근쌔근 잠에 푹 빠진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지혜는 "조용하고 평화롭기 10분 전ㅋㅋ 언니 올 시간 되어간다. 하원 시간 임박"이라는 글로 큰 딸 태리의 귀가를 알려 웃음을 안겼다. 얼굴살이 쏘옥 빠진 이지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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