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가 코로나19 시국 속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신애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의 자녀가 자가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모습이 담겼다. 신애는 "애들이 고생이네. 어린이집 갈 때 검사가 필수"라며 "우리 아이들 편하게 숨 쉴 수 없는 세상 싫다"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데뷔해 KBS2 '여름향기',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다. 2009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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