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각종 의료비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병원진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취약계층의 외래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순천향대 구미병원 교직원들과 개인 후원금을 재원으로 외래 검사 및 치료비를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며 ▲지역민(실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외국인 등으로 순천향 구미병원 외래 검사 및 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실비보험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지역사회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빠른 심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 된다.
정일권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복지기금 모금에 함께한 교직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 드리며, 구미시와 MOU체결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