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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핵심 전력으로 뛰어야 할 라건아(KCC)와 김종규(DB)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될 우려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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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김종규는 자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역시 PCR 검사를 실시한 상태다. 둘의 PCR 검사 결과는 17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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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우석도 지난 15일 PCR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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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핵심 선수들이 초반부터 코로나19의 덫에 걸려 소집도 하기 전에 하차하게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코칭스태프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 '15일 이후 발생하는 대표팀 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선 엔트리 교체를 결정'하기로 한 상태다.
이 때문에 농구계에서는 "이번 아시아예선 사실상 참가에 의의를 두는 게 한국 남자농구의 현실이다. 중요 선수가 빠진 대표팀을 꾸려본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걱정이다"라는 한탄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프로농구계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나머지 대표팀 발탁 선수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