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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레이스를 앞두고 프로축구에 위기감이 돌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5만7175명에서 하루 만에 3만3268명이나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더블링(배 이상 늘어나는 현상)' 추이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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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개막을 앞둔 시점이다. 방역과 안전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연맹은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개막 전에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K리그 전 구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중에도 각 구단 5명씩 선별해 검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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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들도 방역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수원 삼성 관계자는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도 경각심을 갖고 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FC 관계자 역시 "일단 클럽하우스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 상태다. 하루에 3~4차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검사도 진행한다. 선수들 스스로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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