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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금 1, 은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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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최악의 출발이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이 된 혼성계주. 예선 충격적 탈락. 최민정은 500m에서도 넘어지면서 충격적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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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시련'을 완벽히 극복했다. 여자 3000m 계준 준결선과 결선에서 강력한 막판 스퍼트로 한국의 은메달을 '하드 캐리'했고, 1000m에서도 극적은 은메달. 그리고 1500m에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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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전이경(1994 알베르빌, 1998 나가노)에 이어 개인종목 연속 메달은 2번째.
현 시점에서 최민정이 4년 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면 충분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메달을 기록을 세울 수 있다.
그는 "속도에서 평창 때보다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여자 쇼트트랙이) 상향 평준화가 된 상태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본다"며 "성적에 연연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결과가 따라왔다. 밀라노는 쉬면서 좀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성적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