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합작골이 드디어 터졌다.
맨시티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가 열리고 이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4분이었다.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케인이 달려들며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가 만들어낸 리그 36번째 골이었다. 2015~2016시즌부터 호흡을 맞춰온 '손-케 듀오'는 그동안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7시즌동안 리그에서 35골을 합작했다.
한 골이 쉽지 않았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랑크 램파드(첼시)의 36골에 한 골 차로 접근한 상태였다. 도통 듀오의 골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케인의 몸상태가 올라왔다. 손흥민도 날카로운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맨시티 전에서 일을 냈다. 손흥민의 도움 그리고 케인의 골.
경기는 후반 20분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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