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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이동준의 카드캡터 걸개, 베를린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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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1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 경기. 울산 이동준이 헤딩슛으로 수원의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판독에 의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11.28/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앞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도 국가대표 윙어 이동준(헤르타베를린)을 대표하는 걸개 '카드캡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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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공식 서포터즈인 '악셀 크루제 유겐트'는 19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베를린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헤르타 팬 11명이 이동준의 '카드캡터' 걸개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악셀 크루제 유겐트'는 "이 배너는 지금까지 이동준의 커리어와 함께 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또 한국에서 베를린으로 긴 여정을 함께 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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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카드캡터'에 이동준의 얼굴을 넣은 이 걸개는 이동준의 친정팀인 부산의 서포터즈 'Pride of Pusan'의 작품이다. 빠른 스피드로 인해 상대 수비수들의 카드를 유발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2021년 이동준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이 걸개도 이동해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 걸려있었다. 이동준이 이번겨울 헤르타로 이적한 뒤, 헤르타 팬들과 국내 팬들이 소통을 통해 걸개를 헤르타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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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카드캡터' 걸개는 21일 헤르타-라이프치히전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말 헤르타에 입단한 이동준은 지난 4일 보훔전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12일 그로이터 퓌르트전까지 2경기에 모두 교체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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