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앞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도 국가대표 윙어 이동준(헤르타베를린)을 대표하는 걸개 '카드캡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헤르타 공식 서포터즈인 '악셀 크루제 유겐트'는 19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베를린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헤르타 팬 11명이 이동준의 '카드캡터' 걸개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악셀 크루제 유겐트'는 "이 배너는 지금까지 이동준의 커리어와 함께 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또 한국에서 베를린으로 긴 여정을 함께 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카드캡터'에 이동준의 얼굴을 넣은 이 걸개는 이동준의 친정팀인 부산의 서포터즈 'Pride of Pusan'의 작품이다. 빠른 스피드로 인해 상대 수비수들의 카드를 유발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2021년 이동준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이 걸개도 이동해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 걸려있었다. 이동준이 이번겨울 헤르타로 이적한 뒤, 헤르타 팬들과 국내 팬들이 소통을 통해 걸개를 헤르타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이동준의 '카드캡터' 걸개는 21일 헤르타-라이프치히전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말 헤르타에 입단한 이동준은 지난 4일 보훔전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12일 그로이터 퓌르트전까지 2경기에 모두 교체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5월 결혼' 윤보미♥라도, 청첩장 최초 공개...박수홍에 전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