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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병현은 "광주에 버거 가게가있다보니까 지인들이 왜 서울에는 가게를 내지 않냐. 광주는 너무 멀다고하더라"라며 청담동에 오픈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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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청난 셰프들의 등장에 김숙은 "월급을 많이 주나"라고 궁금해했고, 김병현은 "우리는 미래를 보고 달려간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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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가게 직원들이 오픈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 자리에서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병현은 "전문 경영인 마인드로 앞의 수를 내다봐야 한다"라며 장기를 두는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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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병현이 걱정도 되서 가게를 많이 갔었다. 제가 근데 맛이 있다 없다를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현주엽을 데리고 갔다"라며 함께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현주엽은 메뉴판을 보며 버거 단품 메뉴를 전체 다 주문했고, 파스타 4개 사이드 메뉴등 총 14개의 메뉴를 주문해 테이블 세 개를 꽉 채웠다.
현주엽은 메뉴와 내용물에 대한 엄청난 질문을 쏟아냈고, 김병현은 하나도 알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주엽은 "237억? 더 까먹어야 정신 차리겠네!"라는 쓴소리를 했다.
현주엽은 한입 먹자마자 속 재료를 정확히 파악하는가 하면 소시지 출처까지 알아내는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현주엽은 "빵은 여기서 만드는 거냐", "양상추보다 루꼴라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전문가 같은 조언을 해 직원들을 긴장케 했다.
현주엽의 절대 미각에 CIA 출신인 직원들조차 "저희도 빵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걸 아시더라. 대식가 인 줄 알았는데 뭔가 알고 드시는 것 같다"이라며 감탄했다.
끝으로 현주엽은 김병현에게 "너만 정신차리면 된다"라고 따끔한 충고를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